오늘 우리는 1년 7개월이라는 시간을 참고 견디며, 이기며, 예배의 자리를 지켜온 중에
드디어 여선교회 연합대면예배를 드렸습니다.
기도로 오늘의 예배를 준비하며, 자신의 계획과 뜻을 중심에 두고 하나님의 뜻과 다른 기대로 나와있던 저에게,
하나님의 뜻이 사람의 뜻과 얼마나 다른지를 보게하셨습니다.
각 목장의 편성은 얼마나 하나님의 일하심이 드러났는지, 모두가 놀라고, 멈칫 두렵기고 했으며,
기대도 했으며, 긴장도 한 시간 이였습니다만,
제 두려움을 물리치시며, 더 큰 기대로 기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송하게 되었습니다.
한 분 한 분을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함께 바라보며, 기도하며, 기대합니다.
새로운 시작을 두둥 두둥 울리며,
다시 만나고, 새로 만나는 기대와 설렘으로 두근두근,
우릴 소망하여 주시는 하나님
처음부터 완전한 결실을 약속하시고 보여주시는 하나님
우리는 한 걸음을 내딪으나 하나님은 거룩한 자녀로 완전한 것에 거하게 하시는 하나님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예수님께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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