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이 삶의 기초가 되길 )

신앙생활을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보면 삶의 기초가 믿음으로 잘 세워져 있는 사람들입니다.

기초가 믿음으로 튼튼하면 쉽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지진에 잘 견디도록 기초공사를 하면 지진이 와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우리의 신앙도 기초가 튼튼하면 무너지지 않고 견디며 승리할 수 있습니다.

상처가 아무는 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루 아침에 상처가 치유 되지는 않습니다.

마음의 상처도 하루 아침에 치유되는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견디다 보면 치유가 되는것을 경험합니다.

아침에 교회 유치원에서 어린 아이들에게 복음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나이가 어리다고 쉽게보면 안됩니다.

복음을 이해는 잘 못해도 믿음은 강하다는 사실을 봅니다.

교회성도가 교회에 물을 뜨러 왔다가 식사대접을 하고 싶다고 집으로 초대를 하였습니다.

물통을 등에 지고 저를 집으로 안내 하였습니다. 

집에 도착하자 우갈리를 요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연기가 가득한 부엌에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사는 이야기, 가족이야기, 기도제목, 신앙생활에 대한 이야기등등

40분정도 후에 맛있는 우갈리(옥수수 가루로 만든 요리)와 콩 스프를 요리해서 맛있게 식사를 하였습니다.

마사이는 어머니의 신앙이 중요합니다.

아이들 세명은 모두 주일학교에 빠지지 않고 나옵니다.

남편은 아직 믿음이 좋지는 않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주일에 가족사진을 선물로 줄 예정입니다.

믿음안에서 가정을 든든히 세워 가길 권면하였습니다. 

" 하나님이 그 성중에 거하시매 성이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시46:5)

하나님이 우리안에 거하시면 우리는 흔들리지 아니할 것입니다.